sometimes I feel so happy. |
返信 |
별것아닌 잡담으로 한 두 마디 대화를 나눠도,
스쳐지나가며 반갑게 미소로 인사만 해도
별 것 아닌 것에도 행복하다.
당신의 삶이 '나'라는 존재와 조금이라도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느낄 때
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느낀다.
하지만 이런 행복은
하루에서 24분의 1, 아니 그것보다 3600분의 10 이 될까 말까하고
나머지 3600분의 3590 은
슬픔과 아쉬움과 불안함으로 가득 차있다.
이런 것들로 인해 우울한 때를 제외하면
나는 '가끔' 행복하다.
그리고 그것에 기대어 하루를 버텨나간다.
投稿者 g6ktw2 | 返信 (0) | トラックバック (0)